오늘은 수업 2개만 들으면 되는 날!
그 런 데
저번에 신청해 둔 특강이 있어서 그걸 듣느라 좀 바빠졌다.
솔직히 말하자면..
집 밖으로 나서서 강의실에 들어설 때까지 후회했다.
"내가 이걸 왜 신청했지..?" 하면서 말이다.
그러나 막상 다 듣고 나와보니 시간을 알차게 쓴 것 같아서 뿌듯했다.
내 머릿 속에 남은 건 얼마 없지만 (ㅋ) 시간을 허투루 버리지 않은 것이 어디인가!
앞으로도 특강의 기회가 온다면 버려지는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기위해 또 신청해야겠다고 다짐했다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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